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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은 실화 무지 웃김 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104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1』
추천 : 1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08/28 15:33:33
오늘 소행은 친구와 워드필기 시험을 치러 대학교에 갔습니다(부산이라고 하면 어느대인줄 알겟죠?~) 사라들도 ㄷ ㅣ게 복잡하고 전 중3인데 치는 사람중에서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 못봤음..(있겟지만 저는;) 대기 하면서 어느 교실인지 기다리구 있었죠.. 수험표를 받고 교실로 갈라하는 참에 주변에 음료수가 한 10캔 넘게 나동그라져 있었습니다. "참 ㄴ ㅏ 대학생들은 모범을 보여야하는거 아냐 ??" 하면서 친구랑 주섯죠 -ㅅ-.....그걸 보시고 우리학교컴샘 ㄲ ㅔ서 음료수를 사주엇답니다.... 고맙단 말을 하기전에 타들어가는 목땜시 벌컥벌컥 마셧죠.그런담에 바로 교실로 가서 워드시험을쳤습니다.... (대략 이 일을 말하기 위해서 쓸데없는 이야기를 ㅋㅋ^^;) 치고 나오면서 문제얘기를 하면서 문을 열고 나오는디 5명 되는 초등학생들이 캔을 살포시 납작하게 만들어서 축구를 하고 있던것이었습니다 ㅡ.ㅡ;;;; (분명히 다 치웠는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그애들을 보고 있었는데 제 친구넘이 폼 한번 잡을려고 (그때 여대생들이 좀 있었;) 친구:야이 x자식들아 아까 힘들게 다 치워놓았는데 이제 아예 개념을 상실하고 동네축구를 하는구나 얼른 안치워????????? 무지하게 큰 소리로 말했을 겁니다...... 근데 갑자기 그중에 한 애가 한말 초등학생: 그거 형아가 버린 건데요 ㅡㅡㅗ..... 그랬던겁니다 시험 시간의 압박을 받았는진 모르겠지만 허겁지겁 마시고나서 버린다는것을 깜빡 했나봅니다.ㅋ 그걸 발견한 애들이 갖구 놀았단 말;;;;;;;;;; 제 친구 바로 얼굴이 붉게 변하면서 도망을 쳤다는... 주변 사람들의 비웃음을 뒤로한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이라도 피식하셨음 추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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