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글올리는건 처음이네요 일단 저의 생각을 쓰려합니다 궁금도하고 평소생각하던거를 함께 생각해보고 더 좋은 의견을 나눠봤으면합니다 무조건적 비판은 하지말아주세요 좀 소심한편이라 이런 게시판이있는것도 정말 좋은것같아요 아무생각없이 오로지 교회에서 봉사하고 기도만하고 그런사람들보다는 개인적으로 여기에서 글쓰시는분들이 훨씬 신앙심같은게 더 높지않을까란 생각이들어요 물론 여기에 글쓰시는분들도 기도하고 봉사도하고 하시겠죠?이생각의 이유는 간단합니다 예수님을 잘믿으려는 방법등에 많은 고민들이 담겨있지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사실상 여기에 글올린건 교회다니지 않는 분들보단 교회다니시는분들께 더이야기하고싶어서 올립니다 저도 살짝 이단끼가 많아서 ,,, ㅋ저는 성경을 100%믿지않습니다.결국 인간이 썼기때문에 나름 걸러듣고있습니다 성경에는 천국과 지옥이야기가나오는데 전 우리가 지금살고있는 이곳이 천국과 지옥이지않을까생각합니다 이유는 내가 어떤마음을 먹고 어떤 삶을사는가에따라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꺼라생각합니다 아무리 가난할지라도 내가 행복해하는 기대치가 낮다면 기대치보다 조금높은 행복감에 천국을 누리지않을까생각을합니다 만약 이후세계가 있다면 우리 예수믿는사람은 그걸로 족한거라 생각합니다 믿으니까 이세상에서도 천국을 만끽하고 이후세계에서도 천국을 만끽하는거죠 물론 안믿는 분들은 에초에 천국과 지옥을 믿지도 않으실거란 저만의 가정하에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전도를 안하거든요 이유는 오히려 믿지않는사람들에게 거부반응을 일으킬수가있죠 다만 종교가 없는친구들한테는 이렇게 말합니다 어느종교든 나쁜건 없는거같아 아무곳이나 원하는 종교를 선택해 하지만 가능하면 넌 내친구니까 한번 교회 다녀보지않을래?너가 예수 믿지않아도 상관없지만 다니다보면 사람들의 집단이기때문에 친해지면 많은 좋은일들이 생길꺼야 라구요...저도 일단 종교는 자유라고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선택권이란걸 주셨다고 들었던거같아요 선악과가 그 증거란이야기도 들었던거같고 믿지않는이들에게도 선택권을 주자구요 그리고 과연 예수님은 어떻게 복음을 전하셨을까요.? 믿지않는사람들에게 넌 꼭믿어야해 넌틀렸어 라기보단 먼저 그들에게 선하심을 배푸셨을꺼라는 저의 상상입니다 그것부터 예수님은 믿지않는이들의 마음을 돌리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저는 인정이라는 단어를 좋아하는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하니님도 스스로만드신 인간과 모든 피조물에게 인정받고 찬양받고싶어한다는걸 생각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인격을 본떠 인격을 만드셨다면 인간은 인정받고 칭찬등을 받고싶어합니다 그중 우리는 민드는사람들이니까 믿지않는사람들의 반박이와도 그들을 인정해주고 칭찬도해주고 공감도해주는게 바람직하지않을까란생각을합니다 전에 저희 목사님설교중에 아이가 갑자기 아빠 싸데기를쳤다고아버지가 이세끼하며 화내실까요? 웃으면서 귀여워하겠죠? 그러다고 안믿는분들을 나쁘게 말하는게 아니라요 우리 믿는사람들이 참된진리라면 아버지처럼 더위에있어서 어떤것도 사랑으로 보듬어줘야한다는생각이에요 무튼 너무 길어지네요 처음 종교방에 들어왔다 평소 생각하던것들 몇자 적어봤어요 많은 생각과 리플 달아주세요 저도 뭔가 분명 잘못생각하는게있을테니 교류하자구요 너무 나무라지는 말아주시구요 짧은 지식의 저의 생각들을 올렸을뿌니니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