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못해서 쩔쩔매고 있는 언니오빠들
수능공부에 잠도 못자고 압박감 속에 공부해야하는 친구들
가족들 먹여 살리느라 밤낮 안가리고 일하는 엄마 아빠들
그냥 힘들고 어려운 분들 모두모두
연말엔 다들 행복해졌음 좋겠다
이제 추운데 다들 잠시나마 따뜻함을 느꼈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친구한테 연락이 오거나
예기치 못한 만남을 갖게 되거나
가족한테 사랑한다는 얘기라도 꼭 들었으면 좋겠다
다들 올 연말은 사랑으로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