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는 크게 두가지가 있슴니당.

제국주의적 민족주의 (강자->핍박->약자)
민족해방적 민족주의 (약자->저항->강자)
간당하졍?

역사적으로도 근대만 보자면, 제국주의의 팽창과 1,2차 세계대전을 통해서도
강자는 약자를 통제하고 싶어하고 약자는 저항하는 것이 입증된 판에!!

자, 울나라 외노자 문제에 대입해 봅시다.
사건 하나만 딱 봤을땐 마치 조선족남성은 강자고 피해여성은 약자로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봐서, 과연 한국인이 조선족이나 기타 외노자에 비해 사회적으로 약자인가요?

절대 아닙니당.
그래서 씨발 이번 사건을 '전체'가 아니라'일부'라고 하는 
결정적인 근거로서 말 할수 있는 것입니다!

개 버러지같은 조선족새끼 하나가 살인 후 시체유기를 했다면
그 새끼 조지고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사회적 '요인'을 찾아서 
(경찰의 대응조치력, 외노자 처우, 사회경제구조 등등등 ..수없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은 전---혀 없이 (빡세고 골치아프니깐)

그냥 단순히 "조선족을 잡아 추방하자" 라고 외치는건
1. 유럽 암흑시대에 기독교가 멀쩡한 부녀자를 화형시키는 것과
2. 아프리카 어디 부족이 다른부족을 AK소총과 칼로 학살 하는것과
3. 관동대지진때 일본인이 재일조선인을 죽창으로 찔러 죽인것과
4. 나치가 유대인을 학살한것과 

뭐가 다르냐고요 도대체 ㅅㅂ
(다른점 있으면 리플로 '상세히' 알려주세요)


"보수적 민족의 자주성을 확립하여 외세의 침략에 대응해서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가의 정체성을 확립하자!! ?"

-_-...
외노자가 총들고 내전이라도 일으킨답니까..?
아님 울나라 범죄율의 1/10이라도 차지하나요..?


한줄 요약. 
일말의 사건을 가지고 마치 약자와 강자가 뒤바뀐 것 마냥 호도하여 선동하는 나치즘에 현혹되지 말자



PS. 나도 이번 사건의 그 조선족새끼 생각만 하면 가죽껍데기를 찢어 죽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렇다고 모든 조선족들 일렬로 세워서 다 죽이고 싶지는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