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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인시대에서도 함소원을...
게시물ID : humorstory_46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909
추천 : 2
조회수 : 118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01/21 18:41:37
함소원, '무인시대' 합류...베드신-목욕신 선봬

'누드스타' 함소원이 또 한번 벗는다. 이번엔 인터넷상이 아닌 브라운관에서다.
 오는 24일 방송부터 K1TV 대하사극 '무인시대'(극본 유동윤 연출 신창석ㆍ김성근)에 전격 합류하는 함소원은 이의민(이덕화)의 애첩 '아란'으로 나서 깜짝 베드신은 물론 아름다운 어깨선을 드러내는 목욕신을 선보인다.
 '무인시대'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전투신과 액션 등 지나치게 남성적인 극의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젊고 매력 있는 여성이 필요했다. 노출 수위를 높게 하지 않으면서 시청자의 자유로운 상상에 맡기는 함축적인 베드신과 목욕신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욕신은 KBS 드라마 '장희빈', SBS '왕의 여자', MBC '다모' 등 최근 사극에서 남녀간 애정관계 설정에 필수 코스로 인식될 만큼 흔히 삽입돼왔다. 따라서 방송심의 통과도 큰 문제는 없을 듯. 그러나 여성 연기자가 다름 아닌 함소원이란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무인시대' 신창석 PD는 2000년 연기 경험이 전혀 없던 함소원을 KBS 드라마시티 '누가 백만장자와 결혼하는가'에 전격 데뷔시켰던 연출자. "함소원은 한복맵시와 표정연기, 대사호흡이 뛰어나 사극배우로 대성할 재목"이라는 게 그의 평이다. 2000년 SBS 일요아침드라마 '좋아좋아'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던 함소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정통 연기자로 인정받겠다"며 의욕을 보이고 있다. < 송채수 기자 manscs@>
     






<출처: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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