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등지에서 쓰이는 "민주화"라는 단어 뜻을 꼴리는대로 왜곡시키는 세력이 있다.
"민주화"라는 말이 지금과 같은 의미로 쓰이는 건
사실 2008년 광우병 시위 때
이글루스에서 당시 선각자들이
"그 바이러스가 공기전염이 되는 게 아닌데.."라던가
"그게 진짜 사람이 죽는 게 아닌데.."라는 식의
정보글을 썼다.
당시 선동을 주도하는 세력이던, 선동되던 아이들이건
이런 정보글에 모여, 비추, 신고를 날리고 리플에 부모욕을 써대며
폭도짓을 해서 글을 내려버리게 만들었었거든.
단 하나의 과학적 비판글도 용납하지 않은 거야.
이렇게 비추, 신고받아 주요글에서 내려간 글을 보고
아이고 또 내 글이 "민주세력"들한테 "민주화"당했네요..
라고 자조, 비아냥대던 게
"민주화"의 오늘날 의미의 기원이야.
지들 자칭 깨어있는 시민들의
정보글, 자성글에 대한 난동질, 폭동질이
"민주화"라는 단어의 뜻을 오염시킨 이유라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이 새끼들은 오늘도 저렇게 선동질이다.
일베는 민주주의의 가치조차 폄훼하는 세력으로 낙인찍고 싶은 거지.
당시부터 인터넷 했던 게이들은 알거야.
과연 누가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냐?
일베?
엠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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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니다.
그럼 당시부터 안한사람들 눈에는,
어린애들한테는 어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