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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급 게임 볼 때마다 제일 기가 차는 점
게시물ID : soccer_51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른이다
추천 : 11
조회수 : 74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2/07 21:39:02

올림픽 때 김창수 윤석영 박종우 오재석이 그랬듯이

'저 선수 어디서 튀어나왔어?' 하는 반응들.

 

물론 국내 리그 선수들을 후보급까지 전부 다 알 필요까지야 없지만,

심지어 리그에서 꼽히는 주전급 선수들이 어디서 뛰는지, 평소에 얼마나 하는지도 모르면서

(주변에 팀 이름 조차도 잘 모르는 인간들이 하도 많아서...팀 이름만 다 외워도 대단하다고 해야하나요)

해외 리그 선수들 이름 줄줄 외우고 다니면서 자기를 축구 팬이라고 부를 수 있는 지 좀 의심스럽긴 합니다.

해외 리그 보는 게 결코 나쁘다는 건 아니에요. 매력적인 축구는 언제든 환영이지요.

그치만 저건 너무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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