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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박민하양 난 보면 볼수록 넘 귀엽던데...
게시물ID : star_129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칠마빈
추천 : 0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07 22:07:04

박민하양 방송에서 보면 볼수록 넘 귀엽고 끼도 많고 전 최근에 팬이 되어버렸네요 ㅎㅎㅎ

근데 오늘 인터넷 검색해보니 왜케 안좋은 얘기들이 많은지;; 보면서 마음이 아팠음 ㅠ.ㅠ

애가 점점 순수함이 없어지고 있다, 어른들이 시킨 티가 많이난다, 작위적이다, 보는내내 불편했다, 아빠가 잘못 키우고 있다

애가 애같지가 않다 어쩌구저쩌구.... 솔직히 그런 글들 보면서 제 눈살이 찌푸려지더라구요;;;

심지어 아역배우들 저래서 돈 많이주지 말고 제한해야?한다는 글까지 봤음;;;

 

붕어빵은 제가 잘 안봐서 모르겠네요 세자매 나와서 아빠가 차별하네어쩌네 했다던데 모르겠음;;

근데 보통 막내가 좀 더 예쁘고 부모가 챙겨주는거? 생각하면 큰 애들이 그런 마음 잠시 가질 수도 있는거 아닌지..

세자매 보고 있으면 걍 평범하게 잘 크는 분위기던데;; 애들 분위기가;;

뭐 박찬민 아나운서의 민하관련 방송장면에서.. 저는 걍 재밌게 웃고 넘겼지만 그걸 불편해하는 네티즌들은 그럴수도 있다고 봐요..

 

민하가 방송에 많이 익숙해진 것 같긴 해요 애가 방송을 참 좋아하는 것 같음. 그 모습이 호불호가 갈리는건가;; 

전 요즘 민하 보면서 한동안 방송에서 귀여운 모습 많이보고 잘 커서 진짜 성인연기자까지 하게되면 좋고 걍 그생각인데..

아무렴 딸 가진 부모가.. 애가 많이 힘들어하고 싫어하는데 돈때문에 막 스케줄 잡고 시키는 부모가 있을까? 싶은데..

오늘 검색해보고 살짝 황당? 당황?해서 걍 여기에 글 써봤네요 ㅋㅋㅋ 왜 방송나오는 다른 애들이랑 비교하면서 귀여운 민하 까는거야ㅠ.ㅠ

물론 다들 그렇진 않겠지만 쪼끄만 애가 인기얻고 잘나가니까 괜히 시기심에 더 안좋게 보는것 같아요;;

아이한테 순수함 따지기 전에 본인들부터 좋은 마음으로 순수하게 아이들 하는 행동 바라봐 주고 진심으로 아껴줬으면 좋겠네요.

뭐 걍 제생각입니다;; 이 글 묻히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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