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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60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크군★
추천 : 112
조회수 : 25290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08 11:50:1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07 09:02:42
저는 어제 알았기 때문에 뒷북이고 뭐고 모릅니다.
베오베 검색해보니까 이거 1탄만 있군요.
흥부가 놀부집에 찾아가서
부엌에 있는 형수님에게 한 마디 했다가 뺨을 맞았다.
그 한 마디는 바로..
"형수님... 저... 흥분데요...."
그렇게 쫓겨난 흥부는
뺨을 맞고도 집에 가지 않고,
부엌 밖에 있다가 놀부 마누라가 나오자
"형수님... 저 아직 서 있습니다..."
형수는 기가 차서 무시하고 우물에 가서 빨래를 시작했다.
흥부가 와서 하는말이
"형수님 제 것도 빨아주세요..."
하도 기가막힌 형수가 자꾸 때리자
흥부는
"형수님, 제가 사정할 데라곤 형수님 밖에 없습니다."
........따 딱히 웃기라고 올린 건 아니예요!
........생각해보니 19금도 아니구만!
그래도 추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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