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의 포맷에서 가장 열광하는 구도는
상대의 필승법으로 궁지에 몰렸을때
그것을 깨부술 역필승법이 존재하는 것이죠
콩픈패스가 그랫고
라이어 게임에서의 아키야마가
왕따당한 칸자키 나오를 그 절망속에서 구해주듯요
최소한 장치가 있어야 져도 패배가 납득이 되죠
생각하기 어렵지도 않은 전략으로 뻔한 스토리를 그리며
게임이 끝나버리니 메인메치가 시시하네요.
쓸장면없으니 게임끝난 후 장면 갓다가
게임중에 갈등인것처럼 사용하고ㅋㅋ
이럴거면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하는게 낫겟어요
10명 토너먼트해서 5명 정도 추리고서
메인메치 ㄱㄱ하면 훨 잼날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