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없어요, 11급이에요, 그냥 생각- 티모를 해본적도 없지만 글을 읽다보면 지금의 5포지션에 딱이다 라고 생각하는 지역이 없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보건데 티모나 그런 특수케릭(함정,암살등)을 위한 포지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짧은 생각으로 나온거는 지금의 1탑 1미드 2봇 1정글에서 1탑 1미드 1봇 2정글로 가는겁니다. 다른 라인은 보통 하는데로 하고 (봇의 경우 원딜이 혼자 살아남거나 미드와 체인지 혹은 다른 탑 or 미드케릭) 2정글에서 (티모의 경우로 생각할게요... 다른건 안해봐서;) 양쪽으로 퍼진뒤에 일반 정글은 평상시처럼 플레이하지만 티모의 경우 6랩이 되는 순간부터 버섯을 통한 봇과 탑의 수풀지원 혹은 상대 정글을 전문적으로 괴롭히기 같이 티모의 특성을 살린 함정꾼 or 암살 플레이도 괜찮을꺼같은데... 한타때 활약이 적다면 한타 이전에 다른케릭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도와주는 역활을 하면 어떨까요?
이런 새로운 포지션을 생각하게된게 마이같은 케릭을 보고 생각해본겁니다. 제가 lol말고도 사X퍼X도 하는데 사퍼의 경우 테러케릭이라고 한타때는 그렇게 빛을 발휘못하지만 (사퍼는 발휘하지만...) 적군이 예상못하게 테러를 통한 역전등을 볼때마다 정글이라기보다는 저케릭은 테러 라는 포지션이 아닌가? 라고 생각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