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키크고 잘생기고 목소리 좋고 몸좋고 짱짱쎈
태국의 투신!
가오랑 웡사왓의 피규어 발매를 기원합니다!
오늘 카페&베이커리 페어 구경하러 학여울 갔다옴!
가는 과정이 좀 험난했음.
편하게 앉아서 가겠다며 버스 탔다가 환승할때 헷갈려서 근처 지하철 역까지 걸어감.
지하철에서 웹소설 보다가 학여울역 놓쳐서 다시 되돌어가서 겨우겨우 도착함.
전시관 세 곳이 다 카페 용품이랑 음식으로 진열되어 있었음.
애플파이향 차&초코민트 차
피낭시에 5종
크로아상 4개
머랭쿠키 4병
드립커피 4종
예전에 갔을때보다 많이 지른거 같음.
조그맣게 와인도 팔길래 몇 번 시음했더니 살짝 알딸딸? 그런 느낌이었음ㅋㅋ
그래도 소주나 맥주 마실때처럼 몸이 가렵진 않았던 것 같음.
와인만 그런건지 알콜에 내성이 생긴건지...
근데 와인이 몸에 맞는대도 쓴 맛이 싫어서 안 마실 거임.
이번엔 그냥 호기심이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