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예정에는 없던 거였지만...어제 조립해보고 대만족이라 우선 리뷰해 봅니다.
사진보시죠^^
박스는 디자인이 유치하네요..무슨 샤프심포장인줄..ㅋㅋ
뒷면엔 제품사진이 있고요.
내용물..한박스 8개입니다~
오오..
내용물은 단촐합니다만..
범상치 않아 보이는군요?
일단 완성~ 이거 괜찮은데요?
크기나 형태는 예전 에그몽을 생각나게 합니다만...디테일이 다이캐스팅 뺨따구 후립니다...게다가 도어도 가동식이네요.
저 조그만 타이어가 고무제 별도 부품이란 사실....
도어를 닫았을때도 상당히 자연스럽습니다.
바닥도 그럭저럭 재현해놓고 있고요.
고무타이어가 너무 작아서 조립시 짜증이 나는데..이렇게 하니까 편하더군요..
먼저 휠을 만든후 그상태에서 고무타이어에 저렇게 끼우세요.
타이어 앞,뒤 구분이 있으니 잘 보시고요.^^ 저상태에서 칼로 잘라내면 깨끗하게 다듬어집니다^^
휠에 샤프트 끼울때도 휠이 너무 작으니 망치로 톡톡 두드려서 끼우세요~
그렇게 해서 전부 완성~!!
정말 너무너무 멋지긴 한데....부품구성이 전부 똑같다 보니, 한번에 8개를 다 만드니 아주그냥 지겨워 미치는 줄 알았네요.ㅎㅎㅎ
그래도 멋지네요.
특히 파란차랑 검정 리무진? 이렇게 3대는 광빨이 죽여서 다이캐스팅이라고 해도 믿겠네요...
휠도 전부 같은 공용을 쓰는줄 알았더니..
요렇게 차마다 조금씩 다릅니다..한 3~4가지 정도 디자인 섞어서 쓰는듯...신경 많이 쓰네요.
위에서 본모습. 도어오픈은 고정핀이 프라스틱이라 파손우려가 있긴하지만..정말 멋지군요.
바닥도 각 차별로 다 다릅니다..우어..
이거 보세요. 이렇게 작은차에 저 깨알같은 글씨가 제법 잘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그저 대단하다는 말 뿐이 안나오는군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나온 중국제 4D프라중 가장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프라가 시간이 지날수록 사출상태가 개판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조만간 한번더 방문해서 미개봉으로 한박스 쟁여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