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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돌았던 어느 지인팟
게시물ID : bns_277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쓸만한게없소
추천 : 0
조회수 : 51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2/08 00:49:49
퐈란헤딩한댔는데 왠 권사가 귓을 줬다.
향수작한다는데 같이 가요.

낑겼더니 권, 기 지인팟이었다.
거기에 다른 헤딩권사님 받아서 출발.

1넴 발라라
다짜고짜 헤딩권사님께 쫄탱을 권유. 연습하는겸 해서 받아들이시고 시작.
첫번째 점프하고 끓는 물 때 권사님 돌아가심.. 바로 다른 분이 넘겨받고 내가 발라탱 시작..
그리고 클리어.. 하자마자 헤딩권사님 튕기심.

그리고 톡으로 들려오는 비웃음.
쫄탱 겁나 못해ㅋㅋ

그럼 니가 쫄보지 그랬니
나도 이 때 걍 파탈하고 나가야했슴.

2넴 태장금
여기만 4트했음.
계속 타임어택걸림.
섬광쓰고 폭탄붙일 때 민들레 써줌.
쓰지말라고 화냄. 버그때문에 폭탄심지 안보인다고. 심지어 그거에 죽었다느니 말이 많았음.
그런데 사실 폭탄심지는 나한테 붙어있엇음.. 난 봤지 장금언니 지뢰에 터져죽는 권사를...

그리고 장금언니가 입구 가까이에 붙어서 달려오던 신다발이 점프함ㅋ..

일단 내가 어글먹고 고양이 붙이자는 심산으로 신다발을 빼는 것에.성공...

했으나 장금언니는 그 사이 연화난무ㅋ... 보스와 쫄과 유저들이 한 곳에 어우러지는 한마당이 펼쳐짐.

그리고 이어지는 타임어택.. 처음봤음. 지뢰가 바둑판처럼 깔리는거

심지어 기공보다 권사가 먼저 죽음..

하지만 나한테 돌아오는 비난의 화살.

그리고 냥이 꺼내지말라고 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부활해서 달려올때 지들끼리 스타트 끊음. 많이 해봤나? 했더니 얼마안가서 둘 다 탈진..

마지막 트라이땐 둘 다 죽고 나만 살아남음. 신다발 달고 장금언니 딜해서 영웅됨..

그리고 나머지는 모조리 원트..

지금 생각해도 너무 짜잉남.. 향수팟이고 헤딩한다는 사람 데려다놓고 못한다고 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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