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신의왕 허경영, 좌뇌 200 우뇌 200 듀얼코어 프로세스 탑재 흔히들 5억짜리 개그를 펼친다고 존경한다고 말이 많은데~ 사실 그는 이인제랑 박빙의 승부를 펼쳤죠~ 이인제가 누구인가 노무현 대통령하고 박빙의 승부를 겨루던 사람이고 허본좌에 비해 인지도는 물론 지지세력도 많고, 고정표밭도 있었죠. 반면 허본좌는 이말때문에 TV토론 겨우 한번 얻어낼수 있었죠. "같은 5억을 내는데 왜 티비토론 기회는 세력이 많은 사람에게만 주는가" 저는 혹시라도 이분이 총선 나오면 무조건 지지하려고 했습니다. 대통령으로 맡기기엔 다소 무리고, 더 나은 사람도 있었지만~ 국회의원 쓰레기 한명 추가하는것 보단 개념탑재 허본좌가 낫지요 하지만 대선후 인터뷰에서 보니깐 자기가 가장 싫어하는게 국회의원이여서 안나온다네요 지난 공약중 하나가 국회의원 전원 직무유기, 업무태만으로 사법처리 이번 공약중 하나가 국회의원 수 100명으로 감축, 무보수! 역시 대인배는 다르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