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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82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시양★
추천 : 2
조회수 : 1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08 02:01:57
원지 위로받으면 못할짓이라고 생각해서
혼자 참으면서 속으로 끙끙 앓는 성격인데
오늘은 정말로 위로받고싶네요
1년동안 진짜 이게 사랑이다 싶을정도로 사랑했던 그녀를 이제 떠나보넸습니다
비록 끝이 좋진못하지만 행복을 바라고싶어요
근데 그게 안되네요
이제 좀 외로워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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