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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 q 마나 증가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게시물ID : lol_173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뮈
추천 : 7
조회수 : 14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2/08 02:44:43

블리츠 크랭크(이하 블크)는 맨 처음부터 서포터로 만들어진 캐릭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태그에도 보면 근접, 전사 라고 쓰여져 있지 지원형이라는 태그는 쓰여있지 않습니다.

두번째로는 높은 성장성입니다.

2ap.에다가 기본공격력을 2배로 올려주는 e도 있고 공속과 이속을 증가시켜 주는 w가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신지드와 비슷한 패시브입니다.

신지드는 마나통이 늘어나면 체력통이 올라가지만. 블크는 '현재 마나'의 절반에 해당하는 방어막이 생깁니다.


태그에서도 나와있다시피 블크는 지원형으로 만들어진 캐릭터가 아닙니다.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눈으로는 대천사의 눈물을가고 삼위일체를 들며. 마나템으로 탱을 가는 

마나형 하이브리드 딜탱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여차하면 블크는 일정이상 랭크가 아니면 밴을 당할정도로 원딜을 짜증나게 하기도 했고.

여차하면 그랩을 할수도 있어 공격하기에도 두렵게 만드는것이 마나 너프의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블크를 제대로나. 적극적으로 플레이 하도록 만들려면 마나템을 가는것은 필수적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서포터들은 부족한 최대마나량과 마나리젠을 위해여 미카엘의 도가니가 필수품목이 되겠죠.

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풀콤을 넣게된다면 마나가 엄청 조금 남게됩니다.

서포터의 입장에서는 언제나 적을 당기거나 원딜을 살릴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마나가 필요하게 되는것이죠.

그렇게 되면 상위층은 여눈을 가다가 버리는 트리를 쓸것이 분명합니다.

여눈을 가게된다면 마나가 부족할일은 거의 없어지게 될테니까요.

하지만 여눈을 버리고 서포팅 템을 사는 순간 또 블크의 마나는 부족해집니다.

그렇다면 블크의 서포터로써의 입지는 줄어들게 되고 사람들이 블크의 픽률을 낮추게 되죠.

결국. 서포터 블크는 사장되고 고인이 되고 맙니다..

라는 결과가 초래되고 말겁니다.


과연 그런 결과를 라이엇을 원하는 걸까요?

아니죠. 라이엇은 결코 그런 결과를 원하지 않을겁니다.

과거 이블린을 너무 오버밸런스로 잡아 스스로 고인을 만들어 낸적은 있어도 이블린을 제외하면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라이엇이 의도하는 바는 

"제작 의도에 맞게 써라!"

라는 겁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마나템을 사서 마나템을 사용하라 라는것이죠.




늦은 새벽에 써서 졸립기만 하고. 말도 이도저도 맞지 않습니다.

틀린점이 있으면 댓글로 써주세요.

내일 새벽에 다시 적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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