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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라이딩
게시물ID : bicycle2_46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면했죠
추천 : 11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0/29 22: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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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이제 방한에 더 신경을 쓰고,
땀식으면 추우니 강제 무정차?? 라이딩을 해야겠네요.
칠곡에 있는 약 1000년된 은행나무를
보러 갔습니다. 아쉽게도 단풍은 다음주나 되어야
변할것 같은데 그래도 그 웅장함이 감탄스럽습니다.
사진 몇장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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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가 계속 쫓아와서 심박위험한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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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23:04:07추천 0
괜히 미신 같지만,
저런 오래된 나무에는 쉬야하면 큰 벌 받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ㅋㅋ

나무들은 한 자리에 살고 있어서 참 다행인게,
저리 나이 많은 나무들이 돌아 다니다가 나이 시비가 붙으면,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걸어다니는 나무처럼)
사람들은 민증까!!!
그러는데, 나무들은 나이테를 보자!!!
이러면서 서로 베고 그럼 쌀벌할 것 같아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언니가쏜다
2016-10-29 23:20:42추천 0
댓글 0개 ▲
2016-10-30 01:49:30추천 0
사진 잘 봤습니다..
다음에 한번 찾아가봐야겠네요..^^
댓글 2개 ▲
2016-10-30 04:34:33추천 1
엠티비로 가야 합니다.
빨래판 시멘트길 1키로는 가야하니
참고 하세요.
2016-10-30 10:20:24추천 3
1키로 쯤이야.. 끌바가 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2016-10-30 06:09:26추천 0
우와~ 은행나무가 어마어마하네요~
댓글 0개 ▲
2016-10-30 11:27:29추천 0
천년된 은행나무 멋져요.
저 나무에서 떨어지는 은행만해도 어마어마 하겠네요.
노랗게 물들면 더 장관이겠어요.
댓글 0개 ▲
2016-10-30 14:42:47추천 0
저도 시골길 달리다가 큰 노거수 보이면, 어지간하면 가서 인사 여쭈어요.
무사귀환하게 해주십사 하고 돌아나오는데
신령님의 보살핌인지 여지껏 무사고네요. ^^;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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