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은 그냥저냥 재밌네?
이러다가 2편부터 미친듯이 봤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 애기 재우고 내 반쪽하고 둘이서 알콩달콩봤네요^^
아내는 박도경을 보다 저를 보며 오징어라 놀려댔지만 너무 사랑스런 드라마였습니다.ㅠㅠ
요 몇 일 하루 4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을 정도로 오해영을 봤는데
어제는 마지막회는 본방사수는 못해도 같은날 끝내자!!라는 생각으로
와이프하고 마지막편까지 보니 새벽5시가 넘었습니다...
1시간반 자고 출근했네요^^;;
연애 할때 기분이라 너무 두근거리고 재미있었는데
이렇게 재밌는 역대급 드라마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오나귀 재미있다고 해서 다음엔 오나귀를 볼까 하는데
오나귀 말고도 역대급이다!!!!이런 드라마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아내하고 함께 하는 취미가 드라마 감상이 되어 버린 유부징어가 부탁드립니다.
감사하시고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