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oju_17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날두★
추천 : 0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08 03:52:58
슬프다.
새로운 사람도 만날테고 새로운 것도
배우겠지만 사회로 나가는 것도 무섭고 자신이 없다.
친구들을 더 볼 수 없음에 슬프고 한번도 울지 않으셨던 담임쌤께서 마지막종례라고
힘든세상잘버티라고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우셔서 더 슬프다.
헤어짐에 슬픔이야 항상 겪어야할 과정이지만 오늘은 그 어느때보다 슬프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