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기사] 이재오, '토론회 녹화 편집해 달라' 권력남용
게시물ID : humorbest_460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향감독
추천 : 109
조회수 : 4925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08 23:38:3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08 22:49:07
선관위 법규를 무시하고 유리한 편집을 당당하게 요구 지난 6일 이명박의 하수인, 사대강 파괴자 새누리당 은평을 이재오 후보가 5일 은평 선관위 주최의 총선 후보자 토론회 녹화현장에서 선관위 측에 자신이 실수한 부분을 편집해달라고 요구하는 몰상식한 행동을 벌였다. 통합진보당에 따르면 전날 녹화 때 이재오 씨는 각 후보자에게 주어진 30초의 시간 내에 질문을 끝내지 못하고 마이크가 꺼지게 되자 선관위 측에 추가적인 발언시간을 달라 했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런 식으로는 토론을 진행할 수 없다며 토론진행을 임의대로 지연시켰다. 이 씨는자신의 질문이 제대로 나가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편집하고 다시 녹화해야 한다고 억지를 부리는 추태를 보였다. 법규상 선관위 주최의 후보토론회는 녹화 후 무편집으로 나가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어 어떻한 경우에도 편집을 할 수 없다. 실예로 본 기자도 지난 2009년 경주 재보선에 무소속 후보를 출마시켜 문화방송 후보 토론회 과정에서 마이크가 떨어젔는데 녹화후 그 '쿵' 소리를 삭제하는 데도 후보자의 동의를 요청 하였다. 통합진보당은 "선관위 법규를 무시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편집을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며 "과연 이명박 정권창출의 주역으로 음으로 양으로 활동했던 ‘왕의 남자’다운 ‘패기’가 넘친다"고 비난했다. 이어 "은평구 주민들은 아마도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에 걸쳐 이재오 후보의 오만함이 가려진 ‘편집본’을 봐야만 할 것 같다. 이것이 선관위에조차 강짜를 부릴 수 있는 정권실세가 득세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개탄했다. 출처 : http://www.amn.kr/sub_read.html?uid=5445§ion=sc1§ion2= 편집해달라는거 자체가 선거법 위반 인데 제 지역구가 은평 갑 인게 안타깝네요 애효 꼭 투표합시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