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서 써야지
테vs저 반복되는 마이오닉 vs 뮤링링 양상을 바꾸려면 두 종족간 비 효율적인, 혹은 쓰기 힘든 유닛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테vs저 병력 구도에서 자주 쓰이지 않는 유닛들을 이렇게 조절해보면 어떨까요?
[테란]
*해병 지대공 공격력을 6->5로 하향하는걸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겠습니다.
*글을 간략하게 하기 위해서 아래론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1. 토르:
토르가 설계된 목적은 몸빵, 뮤탈 카운터, 단일 유닛에 대한 화력 임.
하지만 그 대-저그 전에서 그 어떠한 목적으로도 쓰이지 않음.
ㄱ.몸빵:
테란vs저그 현재 싸움 구도는 한방 모아서 꽝 싸우는 구도가 아님. 절대적으로 소,중 규모의 소모전임. 기동성도 느리고, 생산시간도 오래 걸리는 토르를 몸빵 시켜가면서 싸움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음.
ㄴ.뮤탈 카운터:
해병과 지뢰선에서 정리가 가능하며, 효율까지 밀림.
ㄷ. 화력
닭(링링) 잡는데 소(바퀴, 울트라) 잡는 칼 필요없음.
2. 공성전차
3. 화염차 돌격모드
4. 벤시
5. 밤까마귀
6. 전투순양함
[저그]
1. 히드라
2. 바퀴
3. 군단숙주
4. 울트라
5. 살모사
6. 타락귀
7. 무리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