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중간단계입니다.. ㅎㅎ 여기서 조금 더 잡아야 해요.. 1mm 이내의 꿀렁임도 전 용납하지 않습니다.. ㅎㅎ
하지만.. 실제론.. 텐션이 맞지 않는 상태.. 입니다..
애초에 휠의 스포크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고..
니플 또한.. --;; 정상이 아니다보니.. 텐션을 맞추려면.. 니플이 터집니다.. ㅋㅋㅋ
그래서 그냥 꿀렁임만 잡은 휠..
어차피 외부에서 굴리는 용도가 아니라..
실내에서 포크 고정용도 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지요..
꿀렁임 없이 잡았는데.. 텐션이 문제가 생긴 휠은 사실.. 니플부터 림까지 싹 교체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이건 그저 '눈속임'일뿐..
6개월에 한번정도 트루잉을 보곤 하는데.. 보통 제대로 만들어진 휠셋은 절대 안틀어지더군요.. --;
보통 트루잉 틀어지는 휠셋들은.. 계속해서 틀어집니다..
왼쪽으로 치우쳐있던 휠셋이..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ㅎㅎㅎ
깔맞춤 한듯한.. 하얀색 프론트 휠..
오로지 터보무인만을 위해 구입해온 8천원짜리.. 하이브리드용 휠셋입니다.. ㅋㅋㅋ
구입해 올때부터 엉망친창이었어요 ㅜㅜ
트루잉 연습은 오지게 하게 만드네요 ㅎㅎ 맞춰놓으면 틀어지고 맞춰놓으면 틀어지고..
전에 이 휠셋의 무게를 측정해본적이 있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프론트 휠'입니다..
926g.. ㅋㅋㅋ 1Kg 아닌게 어딘가요..
닻휠중의 닻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리어휠까지 있었다면.. 아마도 순수 휠셋 무게만 2.3Kg 정도 되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