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저한테 자주 와서 이얘기 저얘기 하는것이...
뭔가 대화를 많이 하고 싶은가? 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아이는 올해 11살 되구요. 남자 아이예요.
제가 살가운 엄마를 가져본적이 없어서...
이럴땐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 궁금하네요.
아빠랑 같이 시간 보내라고 하고 싶지만 많이 바빠서요.
여동생도 있는데 모두 같이 영화도 자주 보고 실내 놀이터 같은데도 가끔 가고요. 그러거든요.
단둘이는 가본적이 별로 없긴 하지만... 암튼, 사춘기는 아닌듯 하고...
대화를 해도 아이가 게임얘기 만화 얘기를 자주 하는데... 저는 주로 들어주는 정도거든요.ㅠㅠㅠ
제가 뭘 어떻게 해줘야할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