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오는 길에 수원 곡선초등학교 앞에 붙은 선거 벽보가 훼손된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사진은 두 장 밖에 안 찍었는데 신기하게도 새누리당 배은희 후보는 상처 하나도 없이 말끔하고
야권 단일화 후보 신장용은 가장 심하게 훼손되었으며
정통민주당 유근만 후보가 그 다음으로 훼손되었고 무소속 이종근 후보는 코 뚫려있고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미경 후보가 이번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는데 그 후보도 꺠끗했습니다.
사진은 신장용후보와 유근만 후보만 찍어왔습니다
내일 선관위에 신고할 것입니다.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초등학생들이 훼손한 것일까요 아니면 초등학교 앞이라고 초딩이 한 척 하고 나쁜 어른이 훼손한 것일까요?
수원은 거리마다 방범용 CCTV 다 있습니다.
꼭 찾아내서 처벌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