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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6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힘내자Ω
추천 : 0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10/21 14:59:45
안녕하세요.
상고 졸업하고 집에서 1년 반 논
21살여자입니다.
회사는 조금 다녀보았는데 힘들어서 금방 나와버렸고..
다른곳을 다니다 또 나오고..
그 다음부턴 다 포기상태로 집에만 있었는데요
엄마가 회사를 다니라고 하십니다.
이유는 돈도 돈이지만.. 제가 집에 있으면 생기있게 살지않는것 같다고 하셧어요..
저도 그러긴해요..놀면 더 여드름관리도 막안해서 어디나갈때도 부끄럽고
막사는사람 같다는 느낌도 받아서 인지 기분도 잘 않좋고;;
모르겠어요..1년반동안 놀아서인지..
오늘도 회사에 전화를 해서 면접볼날을 정하려다가.. 내가 실력이 많이 줄지는 않았을까..
더 떨지는 않을까하면서..오늘은 시간도 많이 갔고,내일생각해보자 하면서 컴터를 하고 있어요..
그냥 평범한 사무직 할려고 하는데.. 고민이 너무 많나요?
어제도 경력을 속일까 아님 그냥 정직하게 말할까 고민많이하고;
오늘은 실력이 줄어서 더 불안할꺼야 이런생각에 빠져있어요;
저도 돈도 벌어서 엄마랑 맛난것도 사먹으러 다니고, 한달에 몇번이라도 가족이랑 외식도 하고싶은데..
휴;
저 너무 못낫나요?;
도움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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