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의 요구는 절대 수용할 수 없는것이고 하루 속히 파업을 철회하는것이 코레일과 국민을 위한것입니다. 파업을 중지하고 지금 당장 돌아오십시오. 함께 머리를 맞대고 만성적자에 시달리는 코레일을 구해냅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일주일 가까이 많은 불편을 참아주시고 따뜻한 사랑과 성원,그리고 무언의 지지를 보내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2.13. 한국철도공사 사장 최연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