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개가 이뻐서 데리고왔어요
근데 알고보니 미친개에요
나도 물고 내 부모도 물어요.
근데 정들어서 못버려요.
동물병원에 갔더니 광견병에 걸린 개래요 치료법도 없대요.
점점 더 흉폭해지고 이대로는 나까지 미쳐버릴 거에요 부모님도 힘들어질거에요.
근데 못버리겠어요. 정이 들었어요 내가 좋아해요. 웃기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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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