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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이랑 결혼해서 사는 건 바로 이런 것
게시물ID : humorstory_360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밀번호798
추천 : 2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08 13:51:21

지나가던 개가 이뻐서 데리고왔어요

 

근데 알고보니 미친개에요

 

나도 물고 내 부모도 물어요.

 

근데 정들어서 못버려요.

 

동물병원에 갔더니 광견병에 걸린 개래요 치료법도 없대요.

 

점점 더 흉폭해지고 이대로는 나까지 미쳐버릴 거에요 부모님도 힘들어질거에요.

 

근데 못버리겠어요. 정이 들었어요 내가 좋아해요. 웃기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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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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