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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305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태채찍마녀★
추천 : 1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08 13:55:05
새벽깊은밤 문득 떨리는 몸을 이끌며 일어나 본다
나의 흔들리는 눈빛은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나의 손끝은 진실의 그 너머로 덧없는 의미의
손끝을 가르켜본다
아.. 보일러 안켰다
추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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