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겜돌이.
대딩 시절 교수님들도 전,현직 게임 개발자.
즉 죄다 '게임'덕후[게임개발자가 덕후가 아닐리 없잖슴!]
게임은 미연시부터 데드스페이스까지 장르를 넘나들고 하니 넘어가고!
애니메이션으로 수업중에 스즈미야 하루히는 기본이고, 레드라인, 귀신전, 닷핵, 레이튼 교수등을 봄
[물론 이런게 죄다 게임과 관련 있음. 스토리 텔링이나 카메라 워크, 저런 소재로 게임 만들어 보기등]
물론, 본인은 교수님들이 틀어주시기전에 다 봤지만...
그리고 궁극의.
교수님과 같이 게임하기.
엘소드를 교수님과 같이함 ㅡㅡ;;; 그것도 '여자 교수님'
엘소드 레벨 30까지 찍었는데 그게 교수님이랑 한거;
수업 끝나고 커피 마시면서 에반게리온으로 2시간동안 덕 토크.
게임이야기를 이것보다 훨씬 많이 했지만서도.
모 교수님과 몇시간동안 이야기했던 게임이 둥지짓는 드래곤이나 월희, 동급생 같은 이야기로 훈훈했다는건 또 다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