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래콤만의문제인지는 몰르겠음

딴 통신사는 안해봐서

때는 9월 3일 새벽 

한통의 문자가 사람속을 뒤집었다

"개새끼야. 넌 정말 나쁜 놈이야 "

라는 문자가 날라옴

황당하고 완전 열받는...

이건 지나가는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개새끼야 라고하는거랑 같음

지나가는데 자기한테 욕하면 참을사람 몇사람이나있을까요?

그것도 발신자 번호 0 번으루 날라옴

9월3일 오후에 바루 114에 전화를함

상담원이 친절히 잘설명을 해줬음 그건 고마었음

헌데! 휴대폰에 문자 지우지 말구 명의자 본인이 신분증 지참해서

아무지점이나 방문하면 바로 알수있다고

단!! 6일 이내에 가야 한다고함

다 좋있음 주위에 널린게 휴대폰 대리점들이니

9월 7일 오후 6시 30분에 대리점을 방문함  (명의자 변경도 할겸해서 명의변경되는대리점이라고 

114 상담원이 알려줘서 감 )

휴대폰으루 누가욕설해서 상대방 번호좀 알려고 한다고 하니

대리점 직원이 안된다고함 지점 가야한다고 

글서 제가 여기두 지점아니냐고 난 상담원한테 그렇게 안내받고 왔다고 했더니

직원 어의없어함 잘못알고 왔다고 글서 114에 다시 문의함 

상담원 : 고객님 지점 으루 가셔야 함니다 구월동 신세계백화점근처 지점으루 가셔야 합니다

(여기서 핀트가 어긋남 전 상담원이 아무 지점이라고 해서 대리점 지칭하는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음 제가 인천사는데 인천에 지점이 딱 1개 뿐이라고함 ㅡㅡ^ 

그럼 왜 아무 지점이라고 한건지 아놔 그거땜에 빡돔 진짜 욕이 만큼 나오고)

ㅅㅂ지점 6시 까지 한다고함 6일이내에 문자 저장해서지점 방문하라고 하는데 주말 끼었고

낮에 일하는 회사원 존내 일찍 마치면 6시임 여기 작전동임 여서 구월동 더럽게 멈

그럼난 욕한놈 찾지도 못하고 어케함? ㅅㅂ 

114 전화해서 하루종일 욕이나 해줘야하나? 진짜열받고 황당하고

각 지점은 무슨 공무원이냐? 가입이고 개통이고 9시까지 잘도하더만

주말은 쉬고 오후6시까지만 하고 은행이냐?공무원이냐?

욕먹은놈 인권은 상관읍고 욕한놈 인권은 개인정보라 보호 해줘야 하나?

개황당하네 6시에 일마치는놈보고 구월동까지 6시오 오라니 

위임장써서 대리인보고 가라등가 그런방법도 없고설명도 안해주고 다 자빠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