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이 이렇게 궁지에 몰릴땐 연예인 추문이니 뭐니 해도 믿을건 오직 북풍이죠.
이건 박정희 때부터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그 집단의 DNA같은거라서요..
지금 뜻있는 대학생들의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가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퍼져나가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는데
이제 그냥 허술한 북풍도 아니고 아주 대형으로 터져야 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좀 있으면 장성택 알약도 약빨이 다 떨어질텐데..
국정원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야죠.
다음 중 예상되는 것은?
1. [속보] 대형 간첩단 적발
2. [속보] 동해 인근에서 북한 잠수함 나포
3. [속보] 서해에서 북한 선박 표류
4. [속보] 강릉에 무장공비 침투
5. [속보] 북, 휴전선에서 남쪽에 총 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