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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측근 "국정원 특검보다 내년 지방선거 승리가 더 중요"
게시물ID : sisa_461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엔케이nk
추천 : 11
조회수 : 839회
댓글수 : 54개
등록시간 : 2013/12/13 16:40:09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36318&isPc=true



김한길 핵심측근 "장하나·양승조 배후는 이해찬?"

이해찬측 "전혀 사실이 아니다" .... 양승조 "내가 3선인데 누구 지시를 듣나?" 


민주당 김한길 대표 핵심 측근이 "장하나 의원과 양승조 의원의 발언 뒤에는 이해찬 전 총리가 존재하는 것으로 안다"며 
"이것은 국회를 출입하는 기자들 사이에 파다한 소문"이라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그는 지난 10일 밤 <오마이뉴스>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힌 바 있다. 그는 "만약 이해찬 전 총리가 두 의원에게 
그 같은 발언을 하도록 지시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김한길 지도부를 흔들기 위한 친노의 공격"이라고 말했다.


(중략)


"국정원 사건 특검보다 내년 지방선거 승리가 더 중요"

특히, 최근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가 새누리당과의 4자회담에서 양특(국정원 개혁특위, 정치개혁특위)의 성과를 냈음에도 
당내 친노 강경파는 그것을 인정하기보다는 지속적으로 연내 특검을 요구하면서 분란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중요한 것은 새누리당과의 협상에서 특검을 따내는 것보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성과를 내는 게 훨씬 중요하다"며 
"지금 민주당은 야권재편을 통해서 어떻게든 내년 지방선거 승리전략을 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중략)


양승조 "내가 3선 의원인데 누구 지시를 받나?"

이 같은 말을 전해들은 민주당 친노 의원들은 발끈했다.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낸 김현 의원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이라며 "최근 이 전 총리가 양승조 최고위원에 대해 한 말이라고는 국회 의원회관 엘리베이터 안에서 '양승조 최고위원 잘하고 있다' 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해찬 전 총리 측도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일축했다. 


장하나 의원은 "제 배후에 아무도 없어요"라면서 "아직 당내 정파를 잘 모르고 또 그 정파에 따른 관계의 정치가 너무 심각해 평소 다른 의원들과 잘 어울리지 않았고 어울리는 것도 어려웠는데,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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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민주당 진짜....

세력으로는 거의 유일한 새누리당 대항마라 찍어준거지만

이런 식으로 뒤통수를 때리나...

지금 부정선거 국정원 게이트에, 채동욱 찍어내기 의혹에,

철도, 가스, 의료 민영화가 추진중이고 전기랑 수도도 대기중인데

지금 한가하게 지방선거 타령이 나오나?

유불리나 따지고 앉아서 그놈의 한자리 해보겠다는 심보 쥐고있는한

민주당은 절대 못이긴다.


그놈의 친노 타령 하...

새누리당도 모자라서 민주당까지 노무현탓하고 앉아있나?

국민이 졸로 보이나?

민주당 너네 좋아서 찍어주는거 아니다! 착각 하지마! 제발!!

아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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