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나 촌지 절대 주지 마세요. 마음약한 교사들은 거절하기도 곤란해 합니다. (저 같은 성격이나 돼야 안면 몰수하고 안받기 가능) 그리고 줬으면 받았다고 욕하지 좀 마세요. 진짜 이상한 엄마들 많은 게 자기들이 주고나서 뒤에선 그 선생은 받더라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뒷말합니다. 선물 줄 때는 받으라고 가지고 오는 거 아닙니까? 주는 거 거절 못해서 받았는데 받았다고 욕하면 뭘 어쩌란건지... 결국 교사 귀에 다 들어오면 정말 마음 많이 상합니다. 진짜 진짜 고마워서 그냥 있기 힘들다 하시면 1-2만원 정도 되는 작은 거 학년 말이나 다음학년 올라가서나 졸업식날 주세요. 그 때도 생각날 정도라면 말이죠. 이상한 교사들도 많지만 멀쩡한 교사들이 더 많습니다. 가정에서 신뢰를 가지고 교사들을 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