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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군 8단 박정희 부대, '독립군 토벌한 기록 공개'
게시물ID : sisa_461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미봤다.
추천 : 13
조회수 : 954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3/12/13 17:09:23
이완용의 후손이 땅을 찾겠다고 소송을 하는 것이나 충일군일 후손이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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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권후보 박근혜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계속 이야기 합니까,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 데...
 
돌아가신 분과 계속 싸우겠다는 것입니까?"
 
지난날 열을 올리며 아버지 박정희를 옹호 하였고,
 
지금도 그렇지만...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 박정희는 대구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사로 근무 하던 중 만주군관학교에 입학하려 했으나 나이가 많아 불허되자 왜왕에게 개나 말같이 충성을 다 하겠다는 혈서까지 써서 입학한 사실은 불변이다.
 
다시 되집어 생각해 보면 '이완용의 후손이 땅을 찾겠다고 소송을 하는 것이나 충일군일 후손이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무엇이 다른가?'
 
조선,동아,경향,MBC의 워싱턴 특파원을 역임했던 문명자 기자가 1972년 도쿄에서 어렵게 ‘다카키 마사오’와 함께 만주신경군관학교에서 생도로 있던 일본인 장교 출신 두 명을 찾아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
 
조센징 다카키 마사오(박정희)는 하루 종일 같이 있어도 말 한마디 없는 음침한 성격이었다. 그런데 ‘내일 조센징 토벌 나간다’는 명령만 떨어지면 그렇게 말이 없던 자가 갑자기 ‘요오시(좋다)! 토벌이다!’하고 우뢰같이 고함을 치곤했다. 그래서 우리 일본생도들은 ‘저거 좀 돈 놈 아냐?’하고 쑥덕거렸던 기억이 난다....” 고 회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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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근무한 일제 만주군 8군단 독립군 토벌 기록을 MBC PD 수첩에서 공개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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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군관학교 예과에 2년간 박정희와 같이 있었다는 중국인 왕스엔승 씨는 박정희의 생활상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생활은 일본인과 같다. 교관, 서적,생활 습관이 일본인과 같았다"고 증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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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총칼이 권력을 잡은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민의와는 무관하였다. 
총칼에 맞서 맨 몸으로 싸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었으니... 

그러나 매국노 이완용의 후손이 땅을 찾겠다고 소송을 하는 것이나 
충일군일 독재자 박정희의 후손이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무엇이 다른가?
 
그러할 지인데도 친일파 후손과 그 추종자들의 대권 도전에 국민들이 놀아난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일이다. 
 
훗날 우리 후손들에게 무엇이라 변명 할 건덕지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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