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사람들은 헠헠을쓰면서 헠헠이 얼마나 대단한 단어인지 인식하지 못합니다. 무슨소리냐고요? 헠헠은 단어에 뭔가 허전하고, 2%부족한 느낌을 꽉 채워주는 힘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죠. 친구에게 인사를 해봅시다. "안녕" 뭔가 부족하단 생각이 안드나요? 헠헠을 넣어봅시다. "안녕헠헠" 뭔가 꽉채워지고 마음속으로 뭔가 뿌듯하단 생각이 들지 않나요? 그런데 '인터넷에서만 유용하잖아!'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실생활에도 사용하기 아주 유용합니다. 예를들어 문자를할때 친구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뭐해?" 답변을 합시다. "밥먹어." 왠지 성의 없단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그리고 겨우 이말하려고 15원을 날리는거야?!!라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헠헠을 넣어봅시다. "뭐해?헠헠" "밥먹어 헠헠" 왠지 허전했던 무언가가 채워졌다.라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안든다면 실제로 문자할때 해보십시오. 눈으로 볼땐 '음... 별로' 라고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 써보면. "아닛? 뭐...뭐지? 이 꽉찬느낌은?" 이라고 들것입니다. 이처럼 헠헠은 매몰차고 차가운 현실에서 꽉차고 따듯한 느낌을 주는 고마운 '단어'입니다. 우리모두 헠헠을 사용합시다! 근데 내가 이걸 왜적은거지?헠헠 출처:"PGK의 찰진 블로그!"
http://chochy1479.blog.me/1301224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