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러네요
큰집이 서울이에요
저희집은.. 시골에서는 성묘를
서울에서는 차례를 이렇게 분담해서 하고 있는데
명절때마다 고향에 못간지 이제 4년쯤 되가는것 같네요
거기다 이번엔 유난히 집에 못내려간지 꽤 오래되서.. 뭔가 씁쓸하지만...
휴.. 내일 오전엔 집에 전화 꼭 해야겠어요..
편부가정이라 아버지랑 막 친하고 그러진 않지만..
내일은 좀 따뜻하게 명절 잘 보내시라고.. 아프지 말고 복 많이 받으시라고
올핸 제발 술좀 줄이시라고 꼭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