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 진짜 졷나 어이가 없네요 진짜 하루종일 과장새끼한테 시달리다가 8시경 치맥 사들고 집가는데 앞에 고등학생 여자가 걸어가더군요 전화를 하면서요 그런데 갑자기 전화로 엄마 누가 뒤에서 계속 따라와 짜증나게 이러는겁니다? 니는 안들렸겠지만 이년아 나는 다들렸거든? 뭐 수원 토막살인사건때문에 좀 뒤숭숭하니 이해한다 니 맘을 하고 말았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갑자기 왠 오덕후 같은련이 허겁지겁 뛰어나오더니 너 왜 우리딸 쫓아오냐면서 졷나 큰소리로 지랄뱅을 뜨는겁니다 그러다가 내가 아니 왜이러세요 갑자기 내가 뭘했다고요 이랬는데 그 오덕년이 뭔데 우리 딸 따라오냐면서 개 ㅈㄹ 발광을 하더니 경찰을 부르데요? 졷나 어이없잔습니까? 진짜 이러면 안되지만 이 씨발련이 개 또라이년이네 이랬습니다. 그랬더니 오덕련이 씨발련? 너 오늘 콩밥 먹어봐라 하더니 제 손을 잡고 경찰올때까지 기다리란겁니다? 그래서 손을 빡 뿌리쳤죠 근데 이 미친 오덕련이 갑자기 주저앉더니 손잡고 아...쓰..아... 졷나 아픈척 씨발 오바를 떠는겁니다. 그래서 또 한마디했죠 이년 진짜 개 또라이년이네 라고 그러고 경찰서 갔습니다. 여차여차 사건을 말하고 했더니 손 다친 부분에 대해선 서로 합의를 보라는겁니다 니미? 씨버럴 아 열받네 생각만해도 암튼 그러고 이제 경찰서 나와서 차후 합의 보기로 하고 오면서 니네 씨발 딸 애미년 참 가관이다 하고 걍 왔습니다. 뒤에서 씨부렁 거리더군요 오덕련이.. 이건 먼 개같은 경우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진짜 무슨 모자 푹눌러쓰고 그런거면 몰라 ㅋㅋㅋ 씨발 그냥 정장에 치킨맥주 손에 들고 간게 씨발 범죄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좆같네 ㅋㅋㅋ돈모아서 이민간다 씨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