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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61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noname0★
추천 : 5/3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3 18:53:48
'미묘하네요. 하필 이런 민감한 시기에...'
요즘 일베애들이 인터넷 기사 댓글에 흔히 쓰는 말장난입니다.
특히 어제 오늘 큰 떡밥이었던 장성택 실각 처형 관련 기사에
'미묘하네요. 이런 민감한 시기에...
박근혜 부정선거는 또 묻히겠네요'
이딴식으로 글을 씁니다.
전후관계를 잘 모르고 오유와 일베의 이름만 들어보고
단순히 오유 좌 일베 우의 이분법적인 인식만 있는
분들한테는 저 댓글은 누가 봐도 오유 유저가
쓴 댓글로 볼게 뻔합니다.
즉, 일베는 지금 오유를 음모론만 제기하는 ㅂㅅ집단으로
만들어 놓기위해 떡밥이 될만하고 정치적 사안이 큰 기사에
저런 댓글을 싸지릅니다.
결과적으로 '오유 = 뭐든지 음모론 음모론 음모론'
이런 작업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오유를 잘못된 방식으로 이해시키려는거 같습니다.
진짜 일베애들 나쁜 의미론 머리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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