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잘랐는데....
아.... 머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
어제까지만 해도 '아 남들 다 가는 군대니까 나도 가야지' 라는 마인드로 편하게 있었는데
오늘 머리 짧게 치고 나니까
왠지 기분이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