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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61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흑흑켁뜨
추천 : 36
조회수 : 2883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6/27 06:53:34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6/27 00:31:20
안녕하세요 __*) 그냥...어제겪은 실화입니다. 여자들 한달에 한번씩 마술에 걸리잖아요 *-_-* (마...마술?...매직키드마수리?-_- 이런생각하시는분들 낭패;;공식명칭:생리-ㅅ-;) 저는, 마술이 끝나서......홀가분한 기분으로 팬티만 입고 나왔는데.. 원래, 여자들은 마술이 끝나도....후에 조금씩 찔끔씩 나온답니다.-_-모가?피....웩 -ㅠ- 길을 걸어가다...머가 흘러내리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마침 치마를 입고나왔다는;;) 골목길로 후다닥 들어가서 살펴보니....멀살펴-_-;;; 거시기 아래 부끄부끄...... 팬티에 피가 조금 묻어나왔더래여~......저는..좀 찝찝한 기분을 싫어해서 바루 옆에 있는 편의점엘 드가서 팬티를 살려고 했는데... 남,여 호칭표기가 안된..팬티를 들고 카운터로 가서.. "이거, 남자꺼에요?여자꺼에요?" "(이리저리 열어보고 만져보고-_-;;)여자껍니다.리본이 달려있네요" 리본이 달리고 색깔두 이뿐걸로 보아 틀림없이 여자꺼라고 생각한 난 사들고, 바루 화장실로 달려가서 갈아입었다.^0^...개운한 이 기분!! 그런데. . . . . . . . 왜 팬티 한가운데가 불룩 튀어나온거지-_-;;;;;; 요즘은 남자팬티에 리본달리나 보다 으헉헉켁켁... 초특급변태를 위한 -_-~~~~~~~~~~~~~~~~~텨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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