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애타게 기다리던 그 아이가
결국 그 자리로 돌아오지 못 했고,
그래서 제가 잡덕이 됐다는 글을 쓰신 분이 계시네요.
제 닉네임이 거론되진 않았지만,
작성글 올라온 시간이나 ...
여러가지로 봤을 때
저를 말씀하신게 맞겠죠?
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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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라는 생각 수도 없이 했지만,
본 적 없는 평행세계는 모르겠고요 ㅋ
지금 저는 이 친구들 덕에 즐겁게 삽니다 ㅎ
물론 여전히 내 하루에 햇살을 혹은 구름을 가져 오는 건 우려신이지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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