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류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컬럼비아대 바이러스학자는 이번에 발표된 프리프린트에 대해 X소리horseshit이라고 일축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전문가가 아니니 내용에 대해 뭐라 커멘트할 능력은 없지만 트윗에서도 언급됐듯 이 프리프린트를 발표한 이른바 “연구기관”이 얼마전 감방에 간 트럼프의 최측근 스티브 배넌이 장으로 있던 곳이라는 점에서 정치적 의도가 있는 거 아니냐는 의심을 가질 수 밖에 없네요. 벌써 몇개월 동안 증거 있다 곧 보여줄게라며 질질 언플하다가 대선 직전에 사기꾼 참모의 이른바 “연구소(이름도 rule of law society...)”를 통해 전문가들이 보기엔 말도 안되는 내용의 페이퍼로 중국 제조설을 주장한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