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유보는데,
장동민씨 옹호하면서 나머지들 까내리는 사람들때문에 어이가 없네요.
무슨 나머지사람들이 야비하고 배신을때려요.
5명 연합이 야비하다고요?
그럼 3회때 최연승씨 면전에서 최연승 꼴지 만들어버리겠다고 말한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렇게 사람 모으고 주도한사람이 누군가요?
그건 어차피 강용석 쳐버리기위한 일이니 야비하지않고 그정도는 감수해야하나요?
그리고 여자 두명이 무슨 배신이에요.
처음에 딜건 사람이 장동민인데
물론 먼저 찾아간건, 여자 두명이 먼저 찾아갔지만,
전 장면에서 나왔듯이, 둘 목적은 상황을 보기위한 것이었죠.
물론 그 속사정을 장동민이 알리는없다하지만..
애초에 되지도않는 기사도정신 드립쳐대면서, 대가없는 희생을 요구한게 장동민이고요.
그렇게 서로 대화 끝났고요.
여기서 정확히 말하자면, 딜은 이뤄지지 않았죠.
그러고나서 장동민이랑 오현민이 대화를 하는데..
제대로 된 딜도 이뤄지지않았는데도 장동민은 혼자 허언증 환자처럼 '나 쟤네 두명 꾔어, 쟤네 우리편이야'
이렇게 싸지르고
나중에 5인연합이라는거 알게되니까, 지 혼자 배신맞아다느니, 그런식으로 말한거고요.
솔직히, 냉정히 봤을때 이번 라운드에서 배신때린 사람은 이종범씨밖에 없죠.
근데, 지녀스 특성상 그정도의 배신은 통용되는 수준이고요.
이전까지 장동민씨 괜찮게 보고, 어제 그렇게 쌩쇼를 해도 좋게봤는데
오늘 되지도 않는걸로 옹호하는 남들 깍아내리는 사람들때매, 싫어질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