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걸어가고 있는데 외국인노동자 두명이 맞은편에서 걸어오고 있었음 지나치려는순간 갑자기 나한테 저기요 이럼 그래서 ??네??이러니까 갑자기 사진을 찍어달라고함 좀 당황했지만 어..네;하고 찍어줬음 근데 다시 핸드폰을 내밀길래 '한번 더 찍어달라고요??'하니까 '노노노~아니요ㅎㅎ전화번호좀 주세요'라고 함..;; 순간 진짜 어이없고 당황했지만 죄송합니다 하고 그냥 갈길갔음
근데 저거 겪었을때가 내나이 13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래애들보다 좀 삭아보였긴 했는데 그래도 초딩은 초딩인데ㅋㅋㅋㅋㅋㅋ 저땐 몰랐는데 커서 생각해보니 진짜 나쁜호로잡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