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일단 전 알바생입니다.;;

서울시에서.. 참 기특하게도 뚝섬의 서울숲에서 보드랑 트라이스키, 인라인을 주일마다 빌려줍니다.

그것도.. 공짜로. 물론 청소년에 한한 것이지만요..

전 거기서 일당 30000원 받고 일하는 알바구요..; 

뭐. 저희는 성과급이 아니기때문에.. 저희야 사람이 없을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민이라면.. 서울시에서 무료로 빌려준다는 걸 맘껏 이용하는게 더 좋지 않겠습니까?

오늘.. 보드. 하나도 안나가고. 인라인. 1/3도 안나갔습니다. 트라이스키는 그나마 많이 나가긴 하지만..

저희가 빌려드리는 곳 바로 옆에 롤러장[..;]도 있습니다. 격주로 인라인 강사분, 비즈공예에 페이스페인팅 강사분까지 오십니다.

전.. 고3이라 와서 즐기긴 늦었지만..

청소년 분들- 와서 많이 즐겨주세요. 2호선 뚝섬역 8번출구쪽 서울숲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