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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461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gust.D
추천 : 18
조회수 : 1014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9/03/16 00:05:46
은 제 맘대로입니다 ㅋㅋㅋㅋㅋ
맨 처음 낫투데이 들었을 때 입덕했으면... 이렇게...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입덕은 항상 늦었어서?ㅋㅋㅋㅋ
방탄을 이름만 알았을 때도 진짜 최고다 했던 노래가 이건데 그 이유는
아마도
스브스, 고척돔에서 철제 프레임 싹 올려서 이야
연말 가요제였던거 같은데 아마..?
겁나 엄청 멋있었어요.
제 오랜 버릇이 노래 가사 안 듣는건데..(가사 안 듣고 멜로디만 듣는... 그래서 1,2,3절 모든 가사를 똑같이 기억하는 ..ㅋㅋㅋㅋㅋㅋ)
방탄 노래를, 특히 입덕 곡인 fake love 들으면서 가사 듣는거 시작한거 같아요? 아마?
하여간에
오늘 포함 지난 사흘간 기분이 엄청 우울했는데 낫투데이 듣고 정신 차렸습니다
방탄의 매직샵이 막연히 지쳤을 때 위로해주는 노래라면
낫투데이는 전투력이 원래 없었다거나, 필요한 줄 몰랐다거나, 패배감에 쩔어있을 때 여러번 들으면 좋은 노래네요
전 후자였습니다.
Not Today 듣고 전투력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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