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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포? 스포 있을수도?) 인사이드아웃에서 새드니스는 제 생각엔...
게시물ID : movie_46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법사
추천 : 10
조회수 : 8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12 02:22:26
 
 
 
사실 슬픔이라고 명명되어 있지만
 
 
'감수성'이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릴 거 같은 캐릭터였어요.
 
내 내면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의 감성을 공감하는 그런 캐릭터였던 거 같네요.
 
 
실제로도 감수성과 슬픔은 종이 한 장 차이 정도의 감정이라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이 슬픔을 더 잘 느끼기도 하고 아 뭐 여튼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우리 팀장님은 슬픔이 없는 거 같아요.
 
 
 
 
 
 
 
 
앵거 디스거스트가 내면을 지배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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