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되게
추잡한 게임을 지향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되게 재밌게 봤네요.
애초에 여성들도 이제 배신이라는 걸했기때문에 죄책감없이 뽑을 수 있게됐고,
장-오 조합을 공격할 마음이 있다라는걸 행동으로 표현한 나머지 사람들도 좋고,
어차피 배신이 아니라면 저 조합을 깰수도 없을뿐더러
배신을 하려면 연합게임을 할수밖에 없는데 연승을 끊으려고 그걸 놓은 제작진도 머리를 잘쓴것같아서 저는 되게 만족했네요!
그리고 갓동민의 심리적 압박은 최고로 재밌었던것같아요 ㅋㅋ
전 여러모로 색다른 더 지니어스를 본것같아서 참 재밌었네요
+ 장동민이 막 협박하고 신아영이 미안한데 아무것도 안들려ㅠㅠ 할때 bgm 이 뭔지 아시는분..?
알 턱이 없겠지만 혹시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