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세대가 단군 이래 가장 공부를 많이 한 세대라고 불리죠
80년대에 대학 다니시면서 민주주의에 대해 많이 연구하고 공부해서
결국엔 대통령 직선제를 얻어내신 분들이니까요
근데 지금의 대학생들은 사실 그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민주주의가 몸에 배어 버린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그 몸에 밴 민주주의의 역동성을
대한민국이 계 타 먹는 것 같아서
오늘 곳곳의 대자보 소식을 보고 정말 감동받아서 울 뻔 했습니다...
대학생 분들 응원합니다 끝까지 힘내주세요!!!